사료나 간식만으로 충분한 줄 알았어요...

영양제라고 하면 왠지 약같아서 꺼려지게 됐는데 요즘들어 변을 볼때마다 냄새가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장영양제를 알아보다

바이오엔퍼피를 알게됐는데 장기능 개선도 되고 변냄새도 잡아준다고 해서 바로 라온이에게 먹였어요.

아무래도 간식으로 주는 제품들이 고단백 제품들이다 보니 변냄새가 좀 많이 났나봐요.

그렇다고 간식을 줄이면 라온이 완전 땡깡쟁이 될꺼 같고 사료에 바이오엔퍼피를 용량에 맞춰서 뿌려줬는데 간식은 간식대로 잘 먹고

냄새까지 잡아주니 라온이도 저도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