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안 먹는 울 집 까칠이 입니다.

입짧은 까미에게 이것 저것  좋다는것 기준으로 여러가지를 사다 보니 집안에 고양이 제품으로 늘 쌓여 가네요

바이오엔 캣도  혹여나 하는 맘으로 구매한 것중 하나!

일단은  많이 먹지는 않아도 자주 먹이자는 맘에 사료에 섞어 줘야 한다는 방법을 무시하고 그냥 간식에 살짝 살짝 아주 조금씩

이것또한 준것을 다 먹지도 못하고 남기고 남기고  그러기를 반복한지 두달~~~

사실 고양이 전문가는 아니지만 장이 안좋아 그런것인지 침에서 냄새가 많이 나더라구요....침으로 세수를 하는 고양이들의 특성상 울 까미에게 자꾸 변 냄새 같은것이 나서 늘 신경쓰이는 부분이였고 그렇다고 강아지들처럼 목욕을 시키키도 그렇고  그랬는데~ 서서히 서서히 어느 순간 침냄새가 약해지더라구요 .

먹는양만 좀 많아 진다면 정말 좋으련만......

바이오엔 퍼피 가격대비 효능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