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메 1살짜리 보리엄마입니다.  보리와 같이 지내면서 제일 고민이 되었던게 보리의 변냄새와 오줌 냄새 등등 냄새때문에 고민이 많았어요. 다들 아시겠지만 집에 손님이 오면 특히 반려동물들을 키우지 않는 분들이 오면 항상 집에서 무슨 비린내가 난다느니 오줌냄새가 난다느니 해서 그런 말을 들을때 마다 보리를 탓하는거 같아서 항상 기분이 상했었어요. 며칠전 동창회 모임을 갔다가 우연히 반려동물을 기르는 친구들과 비슷한 고민으로 얘기를 나누다가 한 친구가 자기가 먹이고 있는 사료를 애들한테 먹여보니 똥냄새와 오줌냄새 비린내가 안나더라고 하면서 바이오엔 퍼피를 소개해 줘서 알려준 총판으로 전화해서 제품을 받고 지금 12일째 먹이고 있는데 보리가 먹는 사료에 바이오엔퍼피를 한스푼씩 섞어주니 처음 이틀정도는 보리가 평소 잘먹던 사료도 안먹고 해서 걱정을 했는데 3일째부터 먹기 시작  지금은 바이오엔퍼피를 안섞어주면 사료도 안먹어요. 정말 신기한건 처음 며칠동안은 별다른 변화가 없어서 실망하고 시중에 나오는 다른 제품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고 생각했으나 그래도 돈주고 산거라 먹여서 나쁠거 없다는 생각에 계속 먹였는데 4일정도 지나니 진짜로 보리가 똥을 누고 오줌을 누고난 후에도 냄새가 안나는겁니다.  와우  이런~~  대박!  요즘은 청소를 하고 나면 하루종일 집안에서 향기가 솔솔  정말 좋아요.  지금도 보리가 바이오엔퍼피를 섞은 맘마를 맛있게 먹고 있어요.  바이오엔퍼피!  우리 귀여운 애기들을 키우는 엄마들한테 진짜 진짜 강추!!!!!